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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4 국내 주식, P2P, 그리고 미국 주식

2020년 1월 3일.

요즘은 아이들을 재우다가 잠드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소프트하고 마일드하며 스무스하게 재울 수 있을까.

작년에 만기가 끝난 적금이 5천만 원짜리가 하나, 3천만 원짜리가 하나 있다.

이 자금을 이용해서 미국 주식을 좀 더 사모을 생각이다.

현재는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을 크게 3가지로 운용하고 있는데, 국내 주식과  P2P와 미국 주식으로 나눠볼 수 있겠다.

국내 주식의 경우에는 맥쿼리인프라로 정착했고, P2P의 경우에는 작년부터 어니스트 펀드로, 미국 주식은 올해부터 시작했다.

맥쿼리인프라도 틈틈이 사모으고 있고, 어니스트 펀드의 경우에는 이미 개인 운용 한도인 2천만 원을 채웠기 때문에 더 이상 금액을 늘릴 수는 없는 상태다.

따라서 여유 자금이 생길 경우에는 앞으로는 미국 주식을 사모으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미국 주식의 경우에도 국내 주식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이익실현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사모으는 데에만 신경 쓰면 되겠다.

국내 주식과는 달리 환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환전할 금액을 위해 환율을 고려해 봐야 하고, 언제 매수를 할 것이냐를 잘 생각해봐야 할 텐데, 환율이 좋을 때가 주식 매수를 하기에도 좋을 것이냐가 관건일 듯.